AI·신기술 · 글

갤럭시 AI 사진 편집·실시간 통역, 쓰는 법과 주의할 점

AI·신기술

가게 사진을 SNS에 올리려는데 뒤로 지나가는 사람이 찍혔거나, 외국인 손님이 전화를 걸어와 말이 안 통해서 곤란했던 적 있으시죠. 요즘 스마트폰에는 이럴 때 쓸 수 있는 AI 기능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어요. 이 글에서는 공식 안내와 사용 후기로 확인한 갤럭시 AI 기능을 중심으로 정리했어요.

먼저 알아둘 점: 기종과 버전에 따라 달라요

AI 기능은 기종, 소프트웨어 버전, 지역에 따라 지원 여부와 메뉴 이름이 다를 수 있어요. 아래 내용은 공개된 안내와 사용 후기를 바탕으로 썼지만, 업데이트가 되면 바뀔 수 있어요. 내 폰에서 되는지는 제조사 고객센터나 공식 홈페이지 안내로 꼭 확인해 주세요. 아이폰 등 다른 제조사 폰도 비슷한 기능이 있을 수 있으니 해당 제조사 안내를 참고하시면 돼요.

사진 속 사람·물건 지우기: AI 지우개

갤럭시 갤러리 앱에는 사진 속 원하지 않는 부분을 지워 주는 'AI 지우개'가 있어요. 여는 순서는 이래요.

  1. 갤러리 앱에서 사진을 골라요.
  2. 아래쪽 편집(연필 모양) 아이콘을 눌러요.
  3. 점 4개로 된 도구 아이콘을 누르면 AI 지우개가 나와요.
  4. 지울 부분을 손가락으로 동그랗게 감싸고 '지우기'를 누른 뒤 저장해요.

사용 후기에 따르면 AI 지우개는 인터넷 연결 없이도 쓸 수 있었다고 해요.

더 크게 고치기: 생성형 편집

물건을 옮기거나 크기를 바꾸는 등 더 큰 편집은 '생성형 편집'으로 해요.

  1. 갤러리 앱에서 사진을 고르고 편집(연필) 아이콘을 눌러요.
  2. AI 표시 아이콘을 눌러요.
  3. 바꿀 대상을 꾹 누르거나 테두리를 그려서 골라요.
  4. 옮기거나 지우거나 크기를 바꾼 뒤 '생성'을 눌러요.

생성형 편집은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다는 후기가 있어요. 그리고 생성형 AI로 편집한 사진에는 아래쪽 모서리에 **AI로 만든 이미지라는 표시(워터마크)**가 자동으로 붙어요. 실제로 찍은 사진과 AI로 고친 사진을 구분해서 오해를 줄이려는 표시예요.

배경이 단순할수록 결과가 자연스럽고, 복잡한 배경에서는 어색할 수 있어요. 결과물은 꼭 원본과 비교해 보세요.

외국인 손님 전화엔: 통화 중 실시간 통역

갤럭시 AI에는 전화 통화와 문자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통역해 주는 기능이 있어요.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 '통화 중 실시간 통역 사용 방법' 안내가 올라와 있으니, 쓰기 전에 그 안내대로 설정해 두시면 좋아요. 외국인 손님 예약 전화나 배달 문의처럼 짧은 대화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.

다만 통역이 틀릴 수도 있어요. 가격, 날짜, 알레르기 정보처럼 중요한 내용은 문자로 한 번 더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.

쓰기 전에 꼭 지킬 것

  • 사람 얼굴이 나온 사진 조심: 손님이나 직원 얼굴이 나온 사진은 편집 여부와 상관없이, 올리기 전에 본인 동의를 받는 게 좋아요.
  • AI 표시 지우지 않기: AI로 고친 사진의 워터마크를 일부러 지우고 실제 사진처럼 홍보에 쓰면 손님에게 오해를 살 수 있어요. 특히 음식·상품 사진은 실물과 다르지 않게 써 주세요.
  • 통화 내용은 상대방을 존중하기: 통화 통역·녹음 기능을 쓸 때는 상대방에게 미리 알리는 게 예의예요. 통화 녹음과 동의에 관한 법적 기준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, 궁금하면 법률 전문가나 공식 기관에 확인해 주세요.
  • 민감한 정보는 넣지 않기: 일부 AI 기능은 인터넷을 통해 처리될 수 있어요. 카드 번호나 주민등록번호 같은 정보가 담긴 사진·대화는 AI 기능에 쓰지 않는 게 좋아요.

정리

오늘 바로 해 볼 일은 두 가지예요. 갤러리에서 편집 메뉴를 열어 AI 지우개가 있는지 확인해 보고, 제조사 안내를 보며 실시간 통역을 미리 켜 두세요. 편리한 기능인 만큼, 손님의 얼굴과 대화를 존중하면서 쓰시면 돼요.

← AI·신기술 더 보기